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는 환경보호 -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: 냉장고 세탁기 없어도 괜찮아
처음 발행일: 2024년 09월 26일
최종 수정일: 2024년 09월 26일
세 줄 서평
-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중심으로 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에세이.
- 내추럴 본 미니멀리스트가 건강과 환경을 고려해 실천하는 미니멀리즘을 통해 고차원적인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다.
- 다만,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부족해 실용적인 정보를 기대한 독자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다.
장점
- 환경 보호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라이프의 개념을 쉽게 접할 수 있음.
-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실천 가능한 미니멀라이프 방식을 고민하게 함.
- 일상에서 정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.
단점
- 에세이 형식이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다소 부족함.
- 일반적인 가정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음.
- 미니멀리즘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독자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음.
책 정보
항목 | 내용 |
---|---|
제목 |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|
부제 | 냉장고 세탁기 없어도 괜찮아 |
대분류 | 기술 및 응용과학 |
중분류 | 가정 |
소분류 | 미니멀리즘 |
원제 | 電気代500円。贅沢な毎日 |
작가 | 아즈마 가나코 |
역자 | 박승희 |
출판사 | 즐거운상상 |
출판년도 | 2016 |
판본 | 초판 1쇄 |
원문 출판년도 | 2013 |
페이지 | 200 |
ISBN13 | 9791155360507 |
차례
- 1장 전기요금 500엔으로 누리는 넉넉한 일상
- 가전제품 없이 살기
- 전구 3개로 살기
- 텔레비전은 벽장에, 필요할 때만 꺼내기
- 에어컨 없이 살기
- 빨래와 설거지는 ‘대야’에
- ‘편리’라는 유혹 떨치기
- 많이 쓸수록 건강해지는 머리와 몸
-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만족 배우기
- 이것으로도 충분 하다는 생각
- 나의 형편에 맞는 생활
- 2장 냉장고 없어도 사계절 맛있는 상차림
- 남는 재료는 저장식품으로 만들기
- 아침밥은 간단하게, 전날 음식 재활용
- 힘 빼고 대충 요리하기
- 심플하고 소박한 식사
- 텃밭 가꿔 채소 자급자족하기
- 오골계 키워 계란 얻기
- 마트, 인터넷 쇼핑 No, 동네 가게에서 장보기
- 제철 식재료 먹기
-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
- 집에 있는 재료로 요리하기
- 3장 옷 세벌로 코디하는 심플하고 멋진 옷차림
- 소재와 착용감 따져 옷 고르기
- 옷은 4단 서랍장 하나로 해결
- 낡은 옷 수선해 입기
- 코디하기 좋은 심플 컬러 고르기
- 옷 물려주고 물려받기
- 옷이 많으면 고르는 것도 스트레스
- 옷을 줄이면 시간과 돈이 생긴다
- 4장 오래된 집에서 오래된 물건과 함께 하는 느긋한 일상
- 생활 자체를 즐기자
- 무소유의 가치
- 전통 가옥에서 살기
- 60년 된 일본 전통가옥을 구하다
- 오래된 것은 그 세월만큼의 가치가 있다
- 에너지 낭비 없는 친환경 빗자루와 걸레
- 쓰레기 만들지 않는 장보기 요령
- 4인 가족의 공과금은 5천 엔
- 5장 얼굴을 맞대며 친밀감을 키우는 인간관계 만들기
- 동일본 대지진 후 휴대전화 없이 살다
- 유선전화도 밤 9시까지, 이후에는 코드 뽑기
-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이 아니라 ‘신문’으로
- 신문이나 연하장처럼 손에 잡히는 것이 더 좋아
- 동네 소식 전해주는 지역 신문 구독하기
- 과잉 정보는 오히려 스트레스
- 동네 사람과 사귀기
- 친구는 몇 명만 있어도 돼요.
- 장보기는 물건보다 사람이 먼저
- 이웃은 든든한 방범대
- 6장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맞는 미니멀라이프 시작
- 물건, 신중히 골라 오래 쓰기
- 버리지 않기 위해 먼저 사지 않기
- 물건의 인생을 생각해 순환시키기
- 육아는 돈보다 시간 들이기
- 돈으로 인한 미래의 불안 버리기
- 이것은 꼭 필요한 물건인가, 좋은 물건인가
- 너무 많은 돈은 필요 없어요
-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
- 맺음말
- 돈을 많이 쓰지 않고도 넉넉하게 살 수 있습니다.